NAIG-LAC
NAIGOM TO ZALAC
2005-03-30
A Little Persimmon Tree
Jebi 050329
뜰에 감나무 한 그루 심다.
이 어린 녀석이 개울 가에서 10년을 버틸 수 있을가?
2005-03-27
Prayer
Minam 040331
乙酉 3월 27일
아버님 神位 앞에 고합니다.
別世하시던 날을 다시 당하오니
마음 둘 곳 없나이다.
祭需를 드리오니 歆饗하소서.
2005-03-19
Voice of an Icicle
zalac 050313
처마 끝 고드름이 봄을 부른다.
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된 걸 모르나 보다.
2005-03-17
This morning, Toscanini
Zalac 050315
욱이 떠난 날 구입한 AUDIO.
빈 자리를 메울 수 있을가?
2005-03-15
Summer Indigo
Summer Indigo Pool 040603
하람이 두돌이라, 세월이 참 빠르구나.
하람아, 맑고 이쁘게 자라거라.
2005-03-14
Starting Blog
Naigom 030911
Starting blog, I feel some unknown pleasure.
What happened to me?
2005-03-12
Snow of Silence
Jebi 050306
욱이 미국간 다음 날 강릉에 내려왔다.
눈은 말이 없다.
Newer Posts
Home
Subscribe to:
Posts (Atom)